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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이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의 내용,저자소개,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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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를 읽고 도서의 내용,저자소개,느낀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관계'의 어려움, '소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양창순 박사가 펴낸 책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우리 일상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의 내용

어설프게 개입하지 마라. 깊게 파고들지 마라. 본심에 귀 기울여라.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내 마음 같은 사람이 있을 리 없잖아 등의 생각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와 같은 두려움은 개인의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회사에서 조직에서 소통의 부재를 가져온다.그런데 이 책은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소개한다.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너무도 강력한 소망이 그것이다. 그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나 리더십이 바라는 만큼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안에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공감의 능력이 있는 한 세상은 그와 같은 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기 때문이다.두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려면 우린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잘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물론 내 안에 있으면서 나를 힘들게 하는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우리가 나를 미루어 남을 짐작하듯이 그와 같은 노력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그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일반적인 인간관계뿐 아니라 리더십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선은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도 하고 소통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와 같은 노력을 꾸준히 해나갈 때 세상은, 사람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 뿐 아니라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헤아려야 한다. 이를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까칠하게 살기로 하자’가 될 것이다.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의 저자소개

저자인 양창순은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 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상담소인 ㈜마인드앤컴퍼니,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의학회 국제회원 및 펠로우, 미국 의사경영자학회 회원이기도 하다.CBS 시청자위원회, 동아일보 독자인권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100회 이상 진행한 <심리클리닉>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기업 강연, 대인관계 및 리더십 컨설팅, 집필과 칼럼 기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의 느낀점

나는 이책을 제목 때문에 구입했다.평소에 남들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역으로 뒤통수를 맞는 일이 비일비재해서나도 남들처럼 까칠하게 행동하는게 어떤건지..방법이 궁금해서 책을 샀다.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늘.,항상..변함없이..자기주장은 다맞고 내말은 다 틀리며 뭐든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해야 만사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그럴때마다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얘기해야 상처를 안주면서 내 말을, 내의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차에..확 눈에 들어온 제목에 이책을 구입하였는데내용은 기대 이상이었다.누구나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것.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는것..그게 어떤 것이든 그것으로 인해 관계가 끝이 나더라도...그랬다..나는 직장생활에서도 겪는 수많은 일들이 타인에게 나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 내 의사를 바로 전달하지 못한 내탓이라는걸 이책은 가르쳐 주고 있다.천천히 방법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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